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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화백 모지선, 31번째 개인전 ‘화가의 방’ 개최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06-10 15:58
조회
40
6.2 ~ 6.8 개최, 2일 오후 6시 개막
인데코 갤러리 강남구 압구정로 36길 8 지하 1층



[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세계적인 화백 모지선이 내외뉴스통신과 NBN시사경제가 후원하는 개인전을 개최한다.

모지선의 31회 개인전 '화가의 방'은 강남구 압구정로의 인데코 갤러리에서 6월 2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개막은 2일 오후 6시이다.
모지선 화백을 만나 31번째 개인전 ‘화가의 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문) 이번 전시의 제목이 흥미롭습니다. 작가의 방은 잘 공개가 안되는 것으로 아는데, 테마를 선정하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답) 좀 재미있는 스토리인데, 제가 취미로 성악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며칠 뒤 공연을 위해 늦은 밤까지 작업실에 그림을 그리던 중 눈을 들어 쳐다보니 작업실에 걸린 아름다운 푸른 드레스가 참 생경스러웠습니다.

붓 과 물감, 캔버스 그리고 컴퓨터가 있는 작업실에 아름다운 드레스가 푸른 창밖을 배경으로 걸려있고, 벽난로엔 장작이 타고 있고.. 순간 그 자체가 내 시야에 작품으로 들어 왔어요.



문) 31회의 전시회라면 이 지속가능한 열정이 왕성하다고 할까요. '작가는 작품으로 말한다'는 말이 있지만, 끝까지 작업하는 작가에게서 우리는 많은 공감을 얻습니다. 그렇게 오랜 작업을 지속하게된 원동력이 무엇입니까?

답) 작품과 더불어 작가의 생활자체를 소중히 생각합니다. 예술가의 삶, 일상 그자체가 예술이고 싶습니다. 누구에게 보여주는 작품을 위해 사는 화가가 아닌, 생각과 꿈을 표현하고 그리고 즐기는 생활의 연속이랄까요. 그래서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화가로 버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삶은 이어지는 것이니까요.



문) 그림들을 보면 한 주제로 끝까지 작품을 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 작가 스스로가 변신하고 또 변하는 멀티미디어 작가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답) 저의 생각도 나이와 환경에 변화에 따라 변해갑니다. 어느 순간 새로운 것에 눈을 뜨고 또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섭니다. 모르는 길과 가지 않은 길을 더 좋아합니다.



문) 이번 전시에서도 최초로 영상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펜데믹 이후 뉴노멀(New Naomal)을 해야 한다는 학자들의 지적이 많은데요. 이번 작품은 세계적으로도 첫 시도인가요?

답) 첫번째 작품 ‘오르페우스의 여행’, ‘매화가 피면’에 이어 “화가의 방”은 3번째, 4번째 영상작품을 선보이는 셈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저와 같은 방식의 작품스타일은 아직 보진 못했습니다. 누구를 보고 모방한것이 아니라 제 축적된 작업과 상상력의 융합으로 시도한 케이스이니까요.

앞서 말했듯이 새로운 언어 디지털시대에 나의 작품도 새로운 옷을 입었다고 봅니다. 새 스타일입니다 앞으로 계속 이어지겠지요.



문) 그림을 보면 충만한 행복감이 느껴지면서 화려한 드레스가 있어 눈이 즐겁습니다. 일반인들이 상상하는 화가의 방과는 달리 말이죠?

답) 화가의 사생활을 보는 것이 되겠네요. 화가가 그림 그리는 시간외에 무엇을 하는지 무슨 꿈을 꾸는지 .... 그 드레스는 공연을 위해 렌트한 것이지만 영원히 내 그림에 존재하는 것이 재미있어요. 워낙 푸른색을 좋아합니다.

눈여겨보면 드레스 뿐만 아니라 악보와 악기도 보일 겁니다. 오래된 알라딘의 램프에서 지니가 날개를 달고 나타나고요.



문) 원래 해외 전시가 예정되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또 자닌해 미국, 네덜란드 등의 투어에서도 각광받았고요.

답) 사실 올해 후반과 내년에 걸처 네덜란드의 ‘얍하트만' 이란 세계적 조각가와 콜라보 2인전으로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교류 전시하기로 했는데, 코로나19 등 여러 요인으로 지연 되었습니다.


문) 노래도 하시고, 시와 수필도 쓰시고, 장르의 벽 없이 넘나드시는 자유의 힘이 무엇입니까?

답) 제 철학이랄까. 목적보다는 과정을 중시합니다. 유명한 화가가 되기보다는 원하는 일상을 멋있고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죠. 작가의 일상, 감동과 느낌을 표현하는데 어떤 장르의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그림이 막히면 책을 보고 가끔 시도 씁니다. 노래가사는 무척 아름다운 시어들입니다. 워낙 음악을 좋아하고요. 그림은 마음으로 그리지만 노래는 몸으로 호흡으로 하니까요. 노래 부를 땐 또 다른 행복감에 빠집니다. 건강에도 좋구요.

화가, 시인 모두 불확실하고 경제적인 보장이 없는 직업이라고 말들 하시잖아요. 보장받을 수 없는 그 어렵고 외로운 예술가의 생활 여건속에서 길러진 힘으로, 이번 코로나 사태에 오랜 방콕생활을 잘 견디며 작업에 몰두 할 수 있어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문) 아름다운 정원에서 정원 콘서트를 하셨고 앞으로도 하실 계획이라고 들었습니다.

답) 시골 양평 자연 속에 살고 있습니다. 전시회와 음악회를 보기위해 서울 나들이 운전을 좀 오래하는 것 빼곤 참 시골이 좋습니다. 음악을 좋아해서 음악을 그리는 화가라는 이야기도 듣고 또 k- classic 빠져 가끔 정원에서 작은 공연도 했습니다. 앞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지인들과 동네주민들과 같이 소공연을 하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 코로나19로 멈춤, 억제, 고통, 경제난 등 전 시대와 다른 생활, 삶을 살아가야 하는 환경입니다. 예술과 인생이란 거창한 주제가 아니어도 생활에서 예술을 호흡하려는 분들에게 조언도 주십시오.

답) 조언을 드린다면 너무 거창하구요 저는 자신을 감독 겸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힘들 땐 감독이 힘든 역할을 주었구나... 큐 사인이 들어오면 힘든 역활을 충실히 합니다.

어차피 인생이란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감독이 가끔 좋은 역할도 주지요. 특히 집안일 정원일 허드렛일에 갇혀 있을 때 나만의 특별한 생각 바꾸기로 행복하게 일을 합니다. 배우라고 생각하면 설거지하고 풀 뽑기도 즐겁고요, 다음엔 좋은 역할 맡고 싶다고 감독에게 투정도 부려야겠지요. 다른 분들에게 제방식의 생각 바꾸기를 권합니다.


모지선 약력

2020년 The 31th Solo Exhibition  “화가의 방” (압구정동 인데코 갤러리)
2019년 ‘ATIM'S TOP 60 MASTERS OF CONTEMPORARY ART ARTIST MOJEESUN EXHIBITION’ 뉴욕 Viviana Puello Gallery
2018년 ‘k-classic을 그리다’ k-orchetra ChallengeConcert와 콜라보 전시 (성남아트센타)
2018년 ‘Geluid van Beweging’  네델란드 호르크롬뮤즘초청전
2018년 ‘Sound of Movent’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국문화회관 초청전
2018년 ‘한강칸타타공연 & 매화가 피면 콜라보 전시’ 강릉올림픽 아트센타 .
2017년  2017 Internation Florence Biennale of contemporaryn2017 초대전
2017년 ‘The Sound of Movement ’ 뉴욕 델아테 갤러리기획초대전 전
2017년 ‘Abstraction’ New york Tenri gallery 초대전
2017년 ‘Singapore Contemporary Art fair’ (Suntec Cuntre convention center )
2016년 Photo &Travel 2016 (서울 코엑스)
2016년 ‘Nude 봄나들이’ 기획초대전 (국립중앙의료원 갤러리 스칸디아)
2015년 아트울산 2015  (울산대공원전시장)
2015년 Gallery M 개관 초대전 ‘모지선의 Drawing전’(M 갤러리)
2015년 제24회 개인전 ‘누드변주곡’ (양평문화원)
2015년 축복의 땅 양평 (양평군립미술관)
2014년 제 3회 한독교류전 (양평군립미술관)
2013년 BIAF 2013 (부산 백스코제2전시장)
2013년 축제를 그리다 (구하갤러리초대전)
2013년 k-classic을 그리다 (서울역 284)
2012년 제 2회 한독교류전 change-exchange(양평군립미술관)
2012년 한국 예술제 참가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국문화회관)
2011년 Seoul~Berlin 2011 (Berline Kunstler 갤러리)
2011년 NICEXPO 초대참가 (프랑스 니스)
2010년 항경아트갤러리 개관초대전(항경아트갤러리 역삼동)
2010년 KOREA ART FESTIVAL (오스트리아 비엔나 팔래파피갤러리)
2010년 Seoul Art Fair 참가( Bexco in Busan )
2009년 Sanghi Art Fair 참가( 중국 상해)
2009년 NEWARTEXPO (뉴욕 jacob .k.javits center)
2009년 The 14th Solo Exhibition (종로 삼성래미안갤러리)
2008년 Seoul Open Art Pair  (부산백스코)
2001~1999 Bennale Intermazionale Dell'Arte Contemporanea
1회 3회 초대  3회 Oil Painting 부문 5위 수상

한국미술협회회원, 영토회 회원, Always 누드크로키 회원,
양평미술협회회원, 양평문인협회 회원,양평 문화오케스트라 후원회 회장
해태크라운 회장단 기업강의. ,전간부 드로잉강의 (송추아트밸리)
지리산고등학교  예술을 통해 행복찾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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